진로 · 모든 회사 / 모든 직무

Q. 직대딩 진로 문의드립니다

안녕하세요. 저는 관세사무소에서 7년간 근무했고, 현재 퇴사 후 토익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 해당 자격증은 이직을 위한 목적으로 시작했으나, 공부를 하다 보니 대학생 신분을 활용해 해외 경험을 쌓고 싶은 생각이 들어 고민이 생겼습니다. 현재 야간대 3학년 재학 중이며, 내년 4-2학기에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. 다만, 제 나이가 1998년생으로 28살이고, 해외 경험을 위해 1년 정도 졸업이 미뤄질 경우 31살 2월에 졸업 예정이라 현실적으로 너무 늦은 선택인지 고민됩니다. 또한 관세사무소 경력이 있어, 어학 경험이 실제 이직이나 경력에 큰 도움이 될지, 일반 무역회사로 이직하는 것이 효율적인 선택인지도 고민입니다. 이에 대해 1.나이와 졸업 시점을 고려했을 때 교환학생·어학연수 도전이 현실적으로 적절한지 2.관세사무소 경력을 활용한 커리어 관점에서 해외 경험이 필요한지 3.일반 무역회사 이직과 비교했을 때 효율적인 선택인지 조언을 받을 수 있을까요?